'궁'을 좋아하는 내 딸에게 주는 선물 주미야 너의 생일을 앞두고 내가 주는 선물이란다~ 사랑해 주미야. 내 목숨과 바꿀 수 있을 만큼... 감히 내 목숨을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단다. 너를 낳을때도 나는 그러하였고 무럭무럭 커가는 너를 보면서 너라면... 너라면... 나는 너를 대신해서 죽을 수 도 있다고 생각했다. 그만큼 너는 나에.. - 자유게시판 2006.02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