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0년 12월20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0. 12. 20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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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초등학교는 오늘부터 단축수업을 한답니다. 이번 주에 방학을 하거든요. 오늘 아침수업은 인터넷. 1969년 미국의 APRNET에서 유래되고 놀라운 속도로 발전해 온 인터넷. 미국방성에서 군사적목적으로 만들었죠. 컴퓨터는 전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.
    09:05|
  • GIGO "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온다" 컴퓨터의 수동성을 의미하는 용어. 테러리스트가 쓰면 전쟁무기가 되고 평화단체에서 쓰면 천사가 되는 컴퓨터. 컴퓨터를 천사로 만들어야 겠죠. 지구에 평화가 오길~~~!!!
    09:07|
  • 어제 부곡하와이에서 시원한 수영장을 내려다보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리더군요. 무척 색달랐었습니다. 피로를 푸는 데는 정말 온천여행이 좋은 것 같아요. 오늘 아침 정말 상쾌하게 시작하게 되네요 상쾌하세요 모두들~~~
    09:33|
  • 모두들 즐겁게 웃는 하루들 되세요~!!! 저 웃음치료사 자격증도 있어요. 1급.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늘 웃다보면 좋은 일만 생기실 거예요. 월요병 날려버려~!!!
    10:09|
  • 가끔 컴퓨터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.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열정입니다. 팽팽 돌아가는 컴퓨터를 가르칠려면 같은 보폭으로 갈만큼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전공, 자격증필수! 가장중요한 건 실전에서 수업을 해봐야 한 다는 것.
    10:54|
  • 컴퓨터자격증 아무리 많아도 실전에서 바로 강의하지 않으면 장롱면허증 되버리기 십상입니다. 끊임없는 노력과 강의스킬도 습득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. 저는 강의스킬을 배우기 위해 직접 쫓아다니면 배우러 다녔더랬습니다. 발빠른 정보력, 열린 마인드 필수^ ^
    10:57|
  • 휴...큰일이네요. 제발 아무일없길...RT @HeeJunNim: 연평도 2차 긴급 대피령‥곧 사격훈련 실시 : 답답합니다..... http://imnews.imbc.com/news/2010/politic/article/2762199_7448.html
    14:40|
  • 국민들은 안전과 평화를 원하는데 왜 그게 이렇게까지 흔들리고 있는가? 참 심난하네요.
    15:55|
  • 방학이 다가오는군요. 겨울방학때가 학원이 가장 복잡할때랍니다. 오늘도 학원 출근하자마자 정신없이 수업했습니다.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...알바생 안쓰냐고 엘레베이터안에서 그러시는 이웃. 이건 알바생을 쓸 수 있는 일도 아니고...
    20:32|
  • 직장에서 6시에 퇴근하는 우리 남편이 김치부침개를 만들어놓았네요. 맛있어요. 남편이 평가해달라고 "맛있떠요~~~!!!"
    20:33|
  • SBS 정우성씨 나오는 드라마 잼있네요. 첨 보는데 그냥 쑤욱 빨려들어갔어요. 영화보는 것 같고...올만에 보는 정우성씨 멋있네요. 솔직히 시크릿가든은 난 좀 별로...어제 거는 말입니다.
    23:19|
  • @tourbro 역시 정우성씨 전 민종씨는 별로.
    23:20|
  • 시청자게시판에 가끔 글올리는데 거기 참 잼있는곳이예요. 같은 걸 공감하는 사람들끼리의 교감 호응, 제빠왕김탁구에 글올렸을 때는 휴가지에서 보는데 하루만에 조회수7,000 넘어가고...다만 "바람불어 좋은 날"은 쇼크상태, 욕이란 욕은 다..슬펐당
    23:29|
  • 제가 시청자게시판에 글쓸때는 딱 한가지 목적이 있습니다. 넘 마음에 드는 연기자가 있음 끝가지 그 연기자 밀어주고 싶어서요. 게시판에 좋은 글 힘있는 글 밀어주면 그 연기자 분량 늘어나는 걸 많이 느꼈거든요.
    23:31|
  • 내일을 위해서 일찍 자야쥐~!!! 오늘 사격훈령땜에 맘 졸였는데 다행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이렇게 편안하게 드라마도 보고 내일도 꿈꿀 수 있고 모든 게 감사할따름입니다. 전쟁은 없어야 해 앞으로도 쭈욱~~~
    23:33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