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9월15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9. 15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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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@yimmm85 머리아파서 어쩌나요? 지금은 괜찮아요?
  • @jisun1 진짜 진짜 상쾌한 아침이예요. 운전하고 오면서 어찌나 기분이 상쾌하던지...아마도 몸의 상태가 좋아서인가봐요. 지선님도 오늘 하루 힘차게 GO~!!!
  •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네요. 맛점들 하세요. 저는 학교에서 서류작업 중.
  • 동생은 난 같이 컴퓨터공부 중. 학교도 같은 과 같이 졸업하고..근데 죽어라고 공부하는 나보다 훨씬 적게 공부하는 것 같은 동생과 늘 비슷한 성적. 내 머리가 안좋구나..하고 생각했는데 난 매일 밤까지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제 깨달았다.
  • 타임라인에 올라온 사진보니깐 급 돈까스가 먹고 싶군요. 점심시간이라 다행이다^ ^
  • 난 저 방울부터 냠냠^ ^RT @Brlove12: 이걸 어케 배를 갈라먹어요ㅠㅠ★ RT @Golfismylife69: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 같이드실래요? ^^* http://t.co/fPPZiCI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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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늘 돈까스 먹고 싶다고 했더니 급식메뉴중에 돈까스가 있었어요. 넘 맛있었지만 너무 바싹 튀긴 건 입천장을 아프게 하더라구요. 커피까지 한잔 마시고...조용한 오후..오후에 수업 없음^ ^
  • ㅋㅋ RT @applephonekorea: “@OldWisdom0810: ㅋㅋㅋ 너 엄마한테 궁둥이 맞는다 RT @heosmurf: 스파이더 보이.. http://t.co/hfCKY12r”
  • 넘 정겨운^ ^RT @yeonkyukang: RT"@Cukemonga: Five Photographers 다섯 사진 작가 http://t.co/JFUAknUx Korea 한국 #bigbluemarble #dicadong 5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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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헬스관장님 캥거루^ ^ RT @heosmurf: 미스터 캥거루.. http://t.co/5BwPiY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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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택배회사들 역시 빨라요. 추석 전 날 주문한 책이 속속 도착. 당장 봐야 될 책인데 한 권은 20날 배송이라 했는데 이틀이나 당겨졌네요^ ^
  • ^ ^ RT @oh7new: RT @chundoong: 다이어트좀 할껄 그랬나... 가엽 ㅡㅡ http://t.co/xgrrSX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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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@arahan1ny 여기 구미도 한낮에는 덥습니다. 저는 학교에서 수업하고 수업마치면 저녁에는 학원에서 수업합니다. 하루에 두 군데서 수업하지요. 돈까스 맛있었어요. 이제 학교에서 퇴근할 시간이 다가오네요^ ^
  • 이제 학교수업 다 끝나가는데 우리 아이들과 통할려면 아이돌에 대해서도 훤해야 합니다. 초등학생들이 아이돌가수나 연예인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요. 드라마도 꽤 많이 보고...오늘은 아이들이 티아라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하는군요.
  • 집에 와서 택배찾아서 들어오는데 경비아저씨 울 집 호수까지 아시고..큰 집은 엘리베이터 앞까지 들어주시면서 자기는 공부하는 사람이 젤로 부럽다고..열심히 하라고..나보면 늘 그말씀 하신다. 늘 책이 배달되어 오니깐, 자격증도 오고...그러니
  • 구미정전 엘리베이트 멈춰 15층에서 걸어내려오고 신호등 다 꺼져있고 다행히 정상화 이번엔 인터넷 안되네요ㅠ·ㅠ
  • 이 무슨 일인지···다른건 몰라도 신호동꺼진건 정말 위험천만··또 지하주차장 암흑 동굴에서 나오는 기분이더라구요
  • 아, 퇴근..오늘 갑자기 애들이 잔뜩 와 가지고 폭풍수업..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. 가는데 군데 군데 신호등 꺼져있다는데, 조심해야지.
  • 무사히 집에 도착. 신호등 다 정상화되었더라구요. 정전사태는 이제 다 정상회 된 것 같아요. 오늘 낮에 마치 제가 재난영화속의 한장면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었습니다. 으잉~! 이게 뭐지?? 이런 기분.
  • [몽땅 내사랑] 내일 미리보기 보니깐 내가 생각했던데로 태풍이랑 샛별이가 이어지는군요. 하이킥2처럼 이상한 결말 아니라서 정말 다행. 난 몽땅이가 하이킥보다 더 잼있어요.
  • 어제 "공주의 남자"에서 승유랑 세령이..세령이가 승유를 백허그하면서 자신과 함께 떠나면 안되겠냐고 하던 미리보기..그거보면서 "몽땅 내사랑"의 태풍이와 샛별이랑 닮았다고 생각. 태풍이도 복수땜에 김원장집에 온건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