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2011년 9월10일 Twitter 이야기
new올빼미
2011. 9. 10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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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비가 오네요. 어제 퇴근하고 기냥 푹 자버렸네요. 아주 아주 푹~! 덕분에 체력회복. 오늘부터 추석연휴에 들어가는 건가요^ 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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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한 6개월 대형할인마트에 근무할때 손님들오기전 입구에 쭉 줄서서 음악에 맞춰서 멘트하면서 인사하는 연습하고 문 딱 열리고 손님들어오면 계속 인사하던 기억이 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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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파 정말 잘 자라요. 잘라서 먹고 또 잘라서 먹고^ ^RT
@polluxy78: 탐스러워욤 ㅎㅎ RT
@inselein: 햇빛이 잘 안드는 베란다... 무는 자라지도 않고 대파는 쑥쑥 자란다..
http://t.co/Srgspv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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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싱그럽네요^ ^RT
@beop_JOo:
http://t.co/MPFPM8h 싱그러운 아침햇살 머금은 토마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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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tiki_sg Thank you tiko_sg~~!! Today happy happy day ^ ^ by the way I'm hungry 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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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jisun1 뿅뿅이님 오늘 아침 푹 늦잠자고 있는 걸까요? 오늘은 내가 먼저 아침인사 해봅니다. 뿅뿅이님 어제 잘 지내셨습니까..보고 싶었습니다^ ^ 즐거운 하루 되세요~~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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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bobohye 보혜님 고맙습니다. 어제는 완전 맛이 가가지고 그냥 침대로 그냥 폭~!! 쿨쿨쿨!! 덕분에 참 상쾌한 아침을 맞습니다.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~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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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sunghee108 어제 제가 편안하게 잘 수 있었던거 이런 토닥임이 있었기때문이었군요. 고맙습니다. 덕분에 잘 자고 아주 맑은 기분으로 일어났답니다. 추선 전 서서히 이것저것 바빠지시겠네요. 저도 그렇지만^ 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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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앞에 있는 건 배춧잎종이...즉 money. 추석에 쓸 걸 남편이 찾아놓은 건데 아무 느낌없이 멀뚱이 보고 있는 나..배춧잎종이가 기분나빠하고 있음. 빨리 자기 집으로 보내달란다. 지갑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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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할 일이 아주아주 많은 것 같은데 머리속에서 가만히 그 순서를 정하고 있음. 일의 순서를 정하지 않으면 뒤죽박죽되기 마련.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가장 먼저해야 할 일이 이 일의 순서정하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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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ActressK 추천 꾸욱 해드렸습니다. 저는 많이 돌아다니고 하루종일 움직임이 많으니깐 단화를 신습니다. 키도 163. 제 또래보다는 조금 큰 축에 근데 현아씨는 169cm 거기 힐까지 신으시면 아악~! 목아퍼요^ ^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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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nayanyam 네, 나야남님도 즐겁고 편안한 휴식이 되세요. 사실 저는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폭풍공부를 할 생각입니다. 이때만큼 좋은 기회가 없은니...그래도 적당히..가족간의 사랑도 많이 키워올거예요. 나야남 해피추석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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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ActressK 역시 현명하십니다 *^ 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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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Kapsookim 탑기어코리아가 뭔가요? 도통모르겠는데...무슨 프로그램인가요? 어디서 하는지...기적의 오디션은 참 잼있던데 대게는 피곤해서 쓰러져자느라고 잘 본다는 ㅠ.ㅠ 갑수님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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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루 쉬면서 깨달았다. 내 몸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지쳐있구나...그래도 몸살 날 징조는 전혀없다. 좀 쉬면 괜찮아지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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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이라 속속 문자로 추석 잘보내라는 문자를 보내주시는 부지런하신 분들. 지금 그냥 받고만 있네요. 있다가 나도 부지런히 챙겨드려야 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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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P 정보관리사 기출문제 뽑아서 자료만들고 있는 중. 양이 만만치 않군요. 몇년 치라서 스터디한 동생 거랑 같이 만들고 있는데 마치 기말시험 준비하면서 자료뽑는 듯한 착각에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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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자료 찾는데는 검색질이 최고임. 책에도 없고 홈피에는 없는 기출문제를 검색만 잘하면 다 찾을 수 있다는 사실^ 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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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출문제 자료 다 완성하려면 아마도 복사지 500매 이거 다 써야할 듯. 양이 장난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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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을 매일해야 하므로 어느 순간 화장품 떨어질때가 있는데, 눈썹그리는 펜슬 심만 리필로 샀는데 2통을 샀습니다. 4,000밖에 안하는데 부자가 된 기분. 당분간 눈썹은 문제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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