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2011년 6월12일 Twitter 이야기
new올빼미
2011. 6. 12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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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저녁 외식하고 서점에 가서 책을 좀 샀답니다. 교양서적 사고 싶은데 컴퓨터관련 책만사도 두께도 장난 아니고, 가격도 만만찮아서 그냥 세 권만사고 마트에서 장보고 왔더니 피곤해서 쿨쿨~ . 이제야 일어났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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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마치고 지금 막 돌아왔답니다. 오늘 시험장은 마이스터교고 2학년 아이들 벌서 대기업에서 취업면접 보더라구요. 인원수도 엄청 많았구. 2학년 정도에서 미리 대기업에서 뽑아서(LG外) 현장실습하면서 졸업하면 정식취업 그런것 같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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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스터교 아이들 컴퓨터실력도 아주 우수했어요. 사실 대학 나와도 청년실업자가 넘치는 요즘. 차라리 이렇게 기술을 우대하면서 기술인들을 키워서 기업에서 실제로 필요한 인력양성해서 데려가는 것 좋은 것 같구요. 일하면서 대학까지 지원해주는 걸로 알아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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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는 모바일과 디스플레이가 주종이기 때문에 오늘 갔던 전자공고에는 실제로 잘 볼 수 없는 전자회로나 각종 장비가 전시가 되어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되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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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곤해서 자다가 깼더니 1박 2일 "명품조연 남자배우 특집" 하네요.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군요. 여배우특집같은 분위기라면 계속 봤을텐데 식구들 밥차려주고 저는 다시 침대로 고고씽.잠이 계속 오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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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이 드라마 넘 잼있어요 SBS "내사랑 내곁에"
http://pud.kr/226185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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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수행평가 도와준다고 오페라곡 조사하고 있는데 여러 곡중에 더니제티의 "사랑의 묘약"이 왠지 맘에 들어서 곡 들어봤는데 제가 평소에 넘 좋아하던 곡이네요. 저 가곡부르는 거 좋아하고 클래식음악 굉장히 좋아한답니다. 가요도 좋지만 ^ 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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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과제는 아무래도 아이들이 컴퓨터선생님인 이 엄마에게 많이 도움을 부탁하네요. 오레라곡 감상 수행평가 아예 표로 만들어서 이미지도 넣고 음악파일까지 넣어주었음. 나머지는 아들이 알아서 하도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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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의 퀴즈 재방송 하는군요. 케이블에. 치밀한 구성, 연기자들의 연기도 잼있고 긴장도도 높고, 이런 방송 지상파에서 좀 만들지...화질이 넘 직직거려요. 디지털TV인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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