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2월24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2. 24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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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@holistic60 #badaa 축하 축하드립니다. 얼마나 기쁘실가요~!!!
  • 또 새벽에 깨버렸네요. 시험 앞두고 있어서 무의식중에 제 몸이 반응을 하나 봅니다. 공부하다가 생일인 울 딸을 위해 요리를 해놓고 잠시 잤다가 학교로 출근을 해야겠어요.
  • 새벽에 공부마치고 딸생일상 차리느라고 날아라 원더우먼이 되었더랬습니다. 딸이 좋아하는 잡채하느라고 얼마나 바빴는지^ ^;; 결국 딸아이에게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생일상차려주고 선물 살 시간은 없고 배춧잎으로 선물을 대신했습니다. 딸이 넘 좋아했어요
  • 타자연습하고 아이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저한테 결과를 전송하는데 그걸로 다양한 시상을 걸어 놓았더니 아이들이 엄청 일찍오고 타자연습도 진짜 열심히 합니다. 덕분에 실력이 부쩍부쩍 늘고 있네요. 아이들이~
  • 예뻐요~RT @sunghee108: RT @kbsann: 이번주 토요일 KBS 2TV 오후 6시30분에 명받았습니다에 등장합니다.. 웃음을참는것이 꽤힘든일이라는것을 새삼느꼈다죠ㅋㅋ 여군 박은영충성!! http://plixi.com/p/795026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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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생일상 차린다고 잠 마이 못자고 아침 밥 못 먹고 빵먹고 나온 날..그래도 울 딸이 행복해하니 됐어요. 엄마의 마음이란 그런 거니깐...
  • @bobohye 으흐흐 우째요...안보셨겠죠 뭐. 나도 학교퇴근할때 PC 끈다고 끄는데 꼭 다시시작 눌러진 아이들이 있어서 아침에 출근하면 혼자 켜져있는 경우가 있어요 ㅠ.ㅠ 꺼진것처럼 보이지만 마우스에 불이 들어와 있는 경우도 있고.
  • 출근하면서 오늘 우째 수업할까. 졸려서..라고 생각했는데 학교와서 정신없이 수업하다보니 벌써 퇴근시간이네요. 아이들 다 보내놓고나서야 눈이 실실 감기네요. 울 36대 PC들 다 꺼놓고 이제 퇴근합니다.
  • 체력적으로 쪼금 무리가 오니다. 좀 피곤하네요. 이번 주 내내 계속 이렇게 강행군이 될 것 같습니다. 주말에는 더 바쁠 것 같고, 학원출근하는데 힘들었음 ㅠ.ㅠ 피곤..그래도 수업만 하면 피곤같은 건 잊어버리게 되요. 퇴근시간 1시간 전이네요.
  • 구미시청 홈페이지모니터링 올해 합니다. 3월에 위촉식 한다고 연락이 왔네요. 홈페이지모니터링은 홈페이지의 개선점을 제안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 있게 해주는 일을 한답니다. 홈페이지 구석구석을 다 꿰고 있어야 하는 일이죠.
  •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가르쳐야 되는 게 워드, 컴활 이론이군요. 또 수업시작됩니다. 정말 하도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가르쳐서 그냥 책을 다 외웠어요. 안보고 해도 될 정도...아자!! 수업하자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