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2월22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2. 22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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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아이들 실력이 자라주고 시험문제를 퍼펙트하게 해내는 걸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. 아이들 스스로도 굉장히 자신감을 갖게 되구요. 이번 주 시험인데 좋은 결과 나올 것 같습니다. 다들 잘 하네요.
  • 비보이댄스 그거 진정 어려운댄스임을...촬영 잘하세요~!RT @oliveto2: 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wTXe55c1dE0 명받았습니다 진이한(@YiHan_Jin) 화이팅!! 오늘도촬영잘하세요~화이팅!!^^
  • 촬영 잘하시구요 팡팡!! 터뜨려주세요~~!! RT @YiHan_Jin: 다들 잘 지내시나요?? 명받 촬영장가는중임다. 트윗을 백만년만에하네여 ㅡㅡ 상쾌한 아침~!! 좋은하루보내세요^^
  • 학교와의 재계약서 쓰는 거 마치 007작전 하는거 같아요. 학교에서 바쁘다고 미적거리길래 계속 찾아가고 묻고..도장 찍을 날 확실히 받아냈습니다. 계약서란게 서류에 도장찍히기 전까지 그 어떤 것도 믿지 말아야 함을. 뼈저린 교훈으로 알고있죠.
  • 자기 자리는 자기가 만드는 것이고, 내 밥그릇은 내가 챙기는 것이다라는 것이 제가 일하면서 배운 겁니다. 또 일을 함에 있어 보지않을때 더 열심히 해야함을, 왜냐면 안보는 것 같아도 어디선가 보는 눈이 있어서 입소문이 돌거든요.
  • 내 밥그릇 내가 챙겨야 하므로 냉장고 뒤져서 밥비벼 먹을 겁니다^ ^;; 좀 있다 또 수업이 있군요. 그 이후로 또 학원수업..밥 많이 먹어두자!
  • 저 차 뒤에 가면 눈 내가 다 뒤집어 씀 달리면서 흩날리니깐 나중에 창문 엄청 더러워져있음 RT @netgamerjh: RT @IssueTopics 게으른 운전자..http://twitpic.com/42eq4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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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수업마치고 오는 길에 골목시장에서 몇가지 먹을 걸 사가지고 오는데 예쁜 화분도 보이고 냉이도 좌판에 나와있더라구요.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. 그러고보니 이런 시장에 정말 오랫만에 와보는데 올만에 주부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.주부가 이런말 희안하네요
  • 울딸은 여전히 슈퍼스타 K네요. 딸땜에 허각, 존박, 장재인, 박보람 이런 사람들 알게 됐어요. 박보람이 한때 제 애창곡이었던 "세월이가면" 부르고 있었서 따라부르고 있네요.
  • @bobohye 네 고맙습니다. 힘찬 오후시간 되세[요~~~
  • 학원출근하기 전까지 30분은 잘 수 있어요. 봄이 되서 그런가 왜 이렇게 졸리는지...아님 체력이 달리는건지...여하튼 잘 거예요. 딸보고 깨워달라고 그러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