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2011년 2월21일 Twitter 이야기
new올빼미
2011. 2. 21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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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할때 월요일을 맞는 기분은 감옥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기분이었고, 좋아하는 일을 하는 요즈음의 월요일은 피크닉같이 들뜬 기분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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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공감모니터 전국적으로 각 시군, 도마다 회장이 있는데 그것마저도 권력화 되는게 눈에 보인다. 그런걸 원체 싫어하는 사람이라 모른체하고 있지만, 보이지않는 계략이 있고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..참 안타까울따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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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봄방학, 일주일간은 편하게 3시간수업에 8시에 출근하면 됩니다. 냐하하~! 조금 더 자렵니다~~ 7시에 일어나도 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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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sunghee108 감사합니다. 날씨가 넘 화창하네요. 따스한 햇살속에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*^ 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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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읔 배고프군요. 급식도 안나오고 수업 끝내고 얼른 집으로 달려야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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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gunsystem 네, 방학이 전 넘 좋아요. 방학이면 수업시간이 확 주니깐요^ ^ 봄방학해서 아이들땜에 집이 북적북적 시끌시끌 하시겠어요^ 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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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긋하게 왔더니 할 일이 많네요^ ^;; 자격증시험치는 아이들 수검표 뽑아주랴 답안전송요령 챙겨주랴 수업하랴..그러고보니 워드필기 정기시험도 곧 다가오기에 학원아이들도 꼼꼼히 챙겨줘야되고...자격증 일정 꿰고 있어야 실수 안하기에 달력에 꼼꼼히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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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gunsystem 정말 존경스럽습니다. 영리로 하셨다면 많은 수익을 얻으셨을텐데 비영리로 정보공유는 아무나 못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. 저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. 늘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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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아..점심먹고 났더니 졸음이 왕창..오늘은 삼계탕을 할려고 닭한마리 냉장고에 모셔놓고 있네요. 조금 자고나서 요리해놓고 학원출근하려고 합니다. 주말엔 몇 년만에 김치를 담궈야겠어요 시어머니주신 게 너무 시그러워요 김치냉장고 고장났나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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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없어서 못해서 그렇지 그래도 요리를 풀코스를 배웠기땜에 맘만 먹으면 제법 요리합니다. 다만 그 맘먹기가 늘 후순위라 울 식구들이 잘 못 얻어먹고 있지만^ 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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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계탕이 근사하게 완성되었습니다.고기가 야들야들하게 잘 익혀졌어요. 봄방학이라 집에 있는 아들이 그걸 보더니 넘 행복해하네요. 제가 저녁해야 할 시간에 일을 하는 관계로 부득이 이렇게 이른 저녁준비를 했습니다. 이것도 짬이나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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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우~! 귀여워요^ ^ RT
@oisoo: 행운을 주는 몽도리입니다. 아기 도깨비지요. 프린트해서 수첩에 간직하고 다니시면 즐거운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^^
http://yfrog.com/h0jesb1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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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운동지도사 보수교육 받으라고 편지가 왔네요. 3년 전에 따놓은 건데 3년마다 보수교육 이거 어쩐지 하기 싫군요. 뭔 자격증이 3년마다 돈내고 보수교육 받으라는건지. 이건 완전 장사속이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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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테나 막판에 무시무시한 총격전끝에 이지아도 죽고, 손혁도 죽고, 주인공은 총 맞았는데 멀쩡하고, 어찌됐던 화면캡쳐했던 무명의 그 배우님 막판에 이정우옆에서 많이 나오고 대사도 있두만요. 결국 아깝게 사망했지만(극속에서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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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당히 피곤하군요. 요즘 학원에 인원이 많이 는게 아무래도 날 쫌 피곤하게 하는 것 같아요. 3시간이지만 엄청난 폭풍수업인지라..낼부터는 또다른 수업도 있고...일찍 자는게 최고. 대학생들 엑셀초짜인데 컴활1급에 도전하는 경향이 그래도 잘 해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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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CombineOT 그런 것 같았어요 .수애는 총 3방맞고 홀연히 사라지고, 정우도 한방맞구요, 1년후 뉴질랜드에서 정우랑 만나는 씬이 끝이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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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oliveto2 네 어, 근데 월요일인데 끝나나..사실 잘 모르겠어요. 그런 분위기였는데..근데 이정우보면서 울 배우님이 저런역하면 진짜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눈빛이 강렬하니깐..잘 어울릴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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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솔직히 힘들어요. 나도 사람인지라. 학교에 학원에..요즘같이 학원에 인원이 많다보니 체력이 달립니다ㅠ.ㅠ 3월되면 인원 좀 빠지겠지만, 만약 인원이 계속 유지되면 강사를 한사람 더 뽑아라고 하던가 해야지 힘들어 힝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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