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TO시험 공인 강사가 될려면~!

저는 다음 달에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과 한국생산성 본부에서 시행하는 GTG시험 1,2급을 친답니다.

정보처리 기사는 산업기사 시험과 별반 다를 게 없고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내용과 흡사하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.

 

그런데 이 포토샵시험이 GTQ은 저를 긴장을 시킵니다.

아직도 포토샵에는 자신감이 붙질 않기 때문입니다.

 

하지만 이번에는 열심히 해서 꼭 GTQ 1급과 2급을 따려고 합니다.

 

올해 목표가 제 집 책장에 걸려있는 여러 권의 포토샵관련 책들을 마스터 하는 거랍니다.

쇼핑몰관련, 사진보정관련, 스킨 만들기 등등 넘넘 잼있을 것 같은데, 시간이 많이 걸리는

그래픽 작업이라 그동안 시간이 부족했던 제게는 그림의 떨이었습니다.

 

하지만 올해는 꼭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룰 겁니다.

 

그런데 GTQ시험 올해 국가공인으로 인정받으면서 GTQ공인 강사제도도 곧 시행이 됩니다.

 

이번에 시험을 접수하러 생산성 본부에 갔더니 GTQ 1,2,3급을 모두 취득을 하고 직접 강의를 한 경력이

2년 이상이면 공인강사가 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.

 

공인강사가 되면 이력서 한 줄 더 늘고 자격증 하나 더 나오겠지만 실질적으로 감독관으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.  ITQ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마도 이 제도도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.

 

그런데 ITQ 1,2급은 동시에 칠 수 있는데, 3급은 아직 시행이 되고 있지 않아 접수를 하지 못했습니다.

3급은 5월부터 시행이 된다고 하니 1,2급 자격증은 가지신 분들은 3급도 잘 챙겨서 공인강사자격증을 취득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