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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궁'을 좋아하는 내 딸에게 주는 선물

new올빼미 2006. 2. 23. 01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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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미야 너의 생일을 앞두고 내가 주는 선물이란다~

 

사랑해 주미야.

내 목숨과 바꿀 수 있을 만큼...

 

감히 내 목숨을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단다.

너를 낳을때도 나는 그러하였고

무럭무럭 커가는 너를 보면서

너라면...

 

너라면...

 

나는 너를 대신해서 죽을 수 도 있다고 생각했다.

 

그만큼 너는 나에게 소중하고

귀한 존재란다.

 

주미야

 

사랑해...

 

너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!

이 세상에 태어나서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너무나 고맙단다.

 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

 

 



 

 

 

 


 

 



 

 



 

 

 

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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