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9월12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9. 12. 23:59
728x90
  • 넘 귀엽네요^ ^RT @Brlove12: 사진을 어케 먹어..폰 먹어? RT @Miya9788: 송편하나 드세요~!큰집에서 숙모랑 사촌동생이 직접 만들었어요~ㅎ http://t.co/2LSpy79
    image
  • 시집에서 친정으로..역시 명절에는 온가족이 모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. 오랫만에 외삼촌들도 뵙고..요즘 열심히 컴퓨터배우고 계시는 친정아버지께 컴퓨터도 가르쳐드리고..^ ^
  • 넘 귀요미~RT @vvhen: 막내는 다람쥐=ㅅ=ㅋㅋ RT @oihm1978: 형은 고앵이 동생은 토끼 막내는 곱등이?RT @IssueTopics: 우훗.. RT @vvhen 애교 필살 토끼동생ㅋㅋ http://t.co/UkmgNRO
    image
  • 달님에게 소원을~~RT @HwaseongJeon: 2011년 추석 보름달입니다. http://t.co/zBNNLAt
    image
  • 조금전에 우르릉 쾅쾅~! 천둥소리가 나더리 비가 좍쫙 오는군요.
  • 양가집에서 받아온 음식들로 냉장고가 그득 찼네요. 양가집 어른 들 다 생존해 계시다는 것 자체가 고맙고 늘 명절 끝에는 헤어짐의 아쉬움이 있고...늘 느끼는 거지만 부모님들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정을 담뿍 안고 오게 됩니다.
  • @ummaya160 네, 고맙습니다. 즐거운 추석 되셨나요^ ^
  • 사람이 살다보면 맨날 좋은 날만 있을 수 없고..어느 집에나 아픈 사람 생기기 마련이고 아무리 부잣집에도 나름대로 속사정은 다 있다고 하지 않던가. 막내동생네 시숙, 그러니까 남편의 형님이 암에 걸려 항암치료중이란다...넘 안타까웠다ㅠ.ㅠ
  • 우리 외할아버지는 젊은 시절엔 일본 동경에 유학까지 갔다오시고 멋진 수트에 백구두를 신고 다니실 정도로 멋쟁이 거기다 외모도 출중하셨다고..날 정말 사랑하셨던게 기억이 나는데 별명이 "메뚜기 할아버지"였다. 메뚜기를 많이 잡아주셨기때문.
  • 오랫만에 외갓집 식구들을 보니 갑자기 기억이 났는데, 우리 외갓집이 아주 산골이었는데 어릴때 몇 번 놀러간 적이 있다. 도시에서 온 아이 빨간 원피스에 빨간 구두를 신은...졸졸 따라다니는 아이들을 늘 대장처럼 이끌고 다녔던 나..
  • 어릴때 난 굉장히 활동적이었고 골목대장이었다. 딱지치기도 잘하고 고무줄도 잘하고..아이들을 늘 이끌고 선생님 놀이를 많이 했다. 난 늘 선생님역할...결국 커서 선생님이 되긴 됐다.
  • [내사랑 내곁에]의 고석빈(온주완)이랑 [애정만만세]의 한정수(진이한) 두 캐릭터가 뭔가 비슷한 점이 많다. 둘다 불임판정에 자기 자식의 출생비밀. 작가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내사랑내곁에 작가가 실력이 낫다고 본다.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으니까.
  • 예술이네요~~RT@yoil97 오늘 시댁에서 쌀가루빻아서 익반죽해서 만든 천연색소에 쫀득쫀득 송편 ^_____^ http://t.co/6NfwbTA <<==너무 이쁜 송편들이네요? 이걸 직접 만든건가요? ㅋㅋ
  • @lalabecky06 경북 구미입니다. 아주 많이 오네요.
  • @cmw0112 네, 집집마다 어른들은 나이드시니 몸이 아프시고, 어느 집에서 부부가 이혼하니 마니 그러고 있고...그 가운데서 행복을 찾는 것은 각자의 몫인 것 같습니다.
  • 울 아부지 요즘 컴퓨터 공부에 열심이신데, 아버지가 컴퓨터를 조금씩 알아가시고 재미를 알아가시니 좋습니다. 오늘은 컴퓨터가 다운됐을때 ctrl+alt+del키 눌르면 굳이 파워 안꺼도 컴퓨터 계속 할 수 있다는 거 가르쳐드리고 메모도 해렸답니다.
  • 남편과 나 소개로 만나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사는 곳이 걸어서도 갈 수 있을만큼 가까운 거리였다. 대구사람이라면 알 것이다. 신암동과 복현동. 웃으면서 그랬다. 우리 분명 몇 번은 서로 스쳤을 것이야 ㅋㅋ
  • @ummaya160 ㅋㅋㅋㅋㅋ 네 *^ ^*
  • AB형 여자는 아파도 힘들어도 겉으로 표현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다./AB형 여자는 인연을 끊고 맺는게 깔끔한 사람이다./AB형 여자는 털털하게 보이지만 조금 냉정한 사람이다...나 AB형 여자. 많이 맞는 것 같다.
  • 울 시엄니, 어제 밤에 아주 오리지널 포도넣고 매실넣고..또 뭐..뭐..넣고 담궈놓으신 과실주를 나에게 권하셨다. 오랫만에 같이 홀짝거리며 수다. 난 그냥 많이 들어드리는 편이다. 못배우고 힘든 세월보내신 세대이신지라 한이 많으신 세대이시다.
  • @goldball1 AB형 가장 많이 들었던데 천재아니면 바보다. 전 천재도 아니고 바보도 아니고...근데 제가 가장 공감하는 건 인연을 맺고 끊는게 확실하다...제가 AB형이라서 그렇군요. 제가 냉정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ㅎㅎ
  • 와! 아름다워요~!!RT @seoul74: <Korean Beauty> 한복드레스의 色氣
    http://t.co/vixn4yz
    image
  • 그럼 투명인간이 되면 되요. 나도 그렇게 하거든요^ ^ RT @HtotheA: 모두가 날 투명인간츼급 ㅠㅜRT @sseungO_O: @HtotheA 왜요.
  • 정말 예쁜^ ^xonjang: 벌깨덩쿨.. 꽃말은 '메기'입니다.. http://t.co/VmNssoB
    image
  • 저요~!RT @dosanim: 심심해서 만든 꼬마윷. ㅎㅎ 윷놀이 하실 분~~ http://t.co/qmpQRdW
    image
  • 너무 좋습니다. 감사합니다~!RT @seoul74: 우리는 - 송창식(@wwwongwang님 신청곡)
    http://t.co/np4oyVM
  • @HtotheA 멘션 내용을 아주 잼있게 써보세요. 그럼 누군가 반응을 보일거예요. 아님 원래 팔로워수가 어느 정도 되야 내 멘션에 대해 반응을 보이더라구요. 저도 첨에는 공중에 대고 맨날 미친놈처럼 짹짹짹 거렸거든요. 원래 그런거예요.
  • 난 원래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김삿갓같은 사람이다. 오는 사람 안 잡고 가는 사람 안 붙드는...기독교인이지만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좋아해서 아무런 찌꺼기를 가슴에 담지 않는다.그냥 떠나고 싶으면 훌쩍 떠나고 뒤돌아보지 않는다.
  • 밤에 라면 먹지마~!! 제발~!! 남편과 아이들이 지금 라면을 끓여서 후루구 후루룩 먹고 있어요. 이런 잔인한...나도 막고 싶은데..야식후 늘어나는 뱃살은 어떻하라구..잔인해ㅠ.ㅠ 잔인해ㅠ.ㅠ
  • 네, 수돗물 잘 나옵니다^ ^RT @seoul74: 네~~구미 이제 수도물 잘나와요??ㅋㅋ @owl10owl: 와! 아름다워요~!!RT @seoul74: <Korean Beauty> 한복드레스의 色氣
    http://t.co/vixn4yz
    image
  • @bobohye 어쩐지 코드가 맞는다 했어요. 우리 같은 AB형이군요^ ^
  • 컴성인수업 할 기회있음 마지막에 꼭 들려주고픈~RT @seoul74: 넵 영광입니다~~ㅋㅋ @&@
    RT @seoul74: 우리는 - 송창식(@wwwongwang님 신청곡)
    http://t.co/np4oyVM
  • @bobohye 네, 솔직히 잠 실컷 자고 왔습니다.(귓속말로) 제가 다른 며느님들한테 한 대 맞을까봐 크게 말 못하지만 제사도 없고, 시어머님이 워낙 배려를 해주셔서 아주 푹 쉬고..결혼한다고 명절날 허리 휘도록 다 일하지는 않는답니다.
  • @bossn7 안돼요. 지금 허벅지 꼬집으며 라면 냄새 참고 있단 말에요 으허헝 ㅠ.ㅠ
  • 넘 사랑받으시는 사위님^ ^RT @owner77: 처가댁에서 장모님이 차려주신 술상ㅋㅋ 쪼기 보이는 복분자^^! http://t.co/Tl4KxIQ
    image
  • 합격기원~!RT @creatizen: 우왕~~"@polluxy78: RT @kangfull74 보름달 떴네요. 소원 빌어요. http://t.co/vSGI6UJ"
    image
  • 어..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나요..^ ^RT @seoul74: 트윈폴리오 - 웨딩 케익 Live (중고딩때 이 노래 듣고 울었다는..ㅋ) http://t.co/4AGS80V
  • 넘 좋은 노래만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~RT @seoul74: 그 겨울의 찻집 - 조용필
    http://t.co/nSkFnlG
  • 운동할때 굉장히 좋아했던 노래. 안무가 기억이 안나지만...RT @youngaaa21: http://t.co/R34KGOC
  • 우리 시어머님이 초등학교를 잠깐 다니다가 계집애가 무슨 학교냐시며 학교를 못다니게 하셔서 사실 글을 읽히시 못하셔서 참 한이 되신 분이다. 그런데 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니...어머니앞에선 알아도 모른 척, 일도 서툰 척, 어머니짱을 외쳐드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