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8월29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8. 29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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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남편이 술을 끊었는데 어디선가 산삼주를 하나 얻어왔네요. 저거 살짝 마시면 몸에 좋을까요. 지금 피곤해서 살짝 마셔볼까 유혹받고 있음^ ^
  • 지금 당장 자고 싶은데 모니터링은 끝까지 해놓고 잘려고 합니다. 드라마가 아니고 교양프로, 방송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고 의견제시하는 보고서제출 해놓고 침대로 직행할거야요.
  • 모니터링할려고 방송보다보니깐 개학앞두고 일기쓰는 내용이 나오는데 사실 나도 초등학교때 팡팡 놀다가 개학 이틀 정도 앞두고 한달치 일기 몰아서 썼었다. 가장 곤란한 건 날씨적은 거...비가 왔었나? 더웠나? 에라 모르겠다..대충...ㅋㅋ 그랬었다.
  • @Richsukyoung 네, 애정 본방사수했어요. 전 애정이는 아무리봐도 재미를 모르겠어요. 배우님 분량도 오늘 너무 적고. 근데 확실히 오늘 동우랑 배우님 대환씬에서 전이사필이 좀 나던데요. 근데 애향 시청률은 서서히 오를 필 같아요.
  • @Richsukyoung 남편이 참 나보다 더 주부같아서 주말에 결혼식같다가 남은 음료수랑 맥주 2캔을 나 먹으라고 챙겨온 거 있죠. 오늘 자기전에 산삼주 살짝 마셔볼까요. 읔 유혹이 넘 강해~
  • @sigolsonye 한번도 안먹어봐서...마셔보고 함 느껴볼게요. 힘이 나는지^ ^;;
  • @ru_1111 남편은 술을 끊었어요. 그래서 나도 거의 안먹는데(원래 술도 못하지만..) 그냥 눈에 보이니깐 산삼이래서 먹으면 몸에 좋을런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^ ^
  • @a3g3 ㅋㅋ 그러게요 넘 심각한 밤이예요. 행복한 꿈 꾸세요~~~
  • 저번에 내가 방송모니터링 보고서 올린 것 바로 반영된 듯. 모니터요원은 이럴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데..피드백 빨라서 좋고^ ^
  • @Richsukyoung 희수가 의외로 시청률 끌어올리는 역할을 잘하고 있는 듯 발연기한다는 욕은 지독히 얻어먹지만 오늘 배가 뭉치는 장면이나 아이아빠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장면이나..어찌됐건 시청률이 오르면 배우님께도 나쁠 건 없겠죠^ ^
  • @Richsukyoung 희수하고 있을 때랑, 변동우나 천호진씨랑 있을 때는 얼굴빛이 달라져서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 면이 있더라구요. 배우님 모니터링도 좀 더 꼼꼼히 해아 할 듯. 오늘은 그냥 드라마나 봤네요 ㅋㅋ
  • @giltiandkiyoka 슈퍼맘식이나요 아닙니다. 그냥 좋아하는 일들을 찾다보니 일이 하나 둘씩 늘어나서 그런 거랍니다. 전 욕심이 많아서 아직도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게 무궁무진하니 어찌하면 좋습니까 ㅠ.ㅠ
  • 방송모니터링은 멋진 일임. 모니터링하면서 정말 지식을 많이 얻게 되네요. 평소에 누리지 못하는 문화생활을 하는 기분^ ^
  • @Richsukyoung 애정 이제 서서히 궤도에 오를 것 같다는 느낌 확실이 들어요 그쵸. 다만 배우님 분량이나 캐릭터가 배우님께 좀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.
  • @Richsukyoung 배우는 연기를 잘하는 게 최고. 배우님도 노력 많이 하시고 연기력이 많이 늘고 있어서 보는 내내 좋아요.
  • @Richsukyoung 빨리 끝내고 자요. 나도 이거 빨리 끝내놓고 바로 잘거예요. 낼부터 개학이라 하루 11시간 풀로 근무...ㅠ.ㅠ
  • 우리 집에 동전이(50원) 막 굴러다니네요. 저 근데 보고도 돌처럼 보고 있어요. 저 너무 돈한테 예의가 없는 것 같아요. 동전이 이러고 있어요 "동전은 돈도 아닌감ㅠ.ㅠ"
  • @Richsukyoung 리치님과 냠이님 화이팅~!! 팅팅~!!
  • @cmwoo7 동전들의 수난시대네요ㅠ.ㅠ
  • 여행과 책이야기가 나오는 방송을 계속 듣다보니 낼 서점가서 좋은 책 고르고 싶네요. 서점에 가서 책 쇼핑하고 책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책 하나 사오고 싶어요.
  • 졸음쫓기 위해 커피 한 잔 마시고 일해야 겠당~!
  • 난 어릴때부터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라 직업도 회사에 매이는 일이나 안정적인 직장보다는 지금처럼 프리랜서나 자영업같은게 더 맞는 것 같다. 잘하면 계속 올라가고 못하면 바로 짤리는 지금 상황이 스릴있다. 노력하면 한만큼 인정받는게 좋다.
  • 나는 상당히 창조적인 일을 좋아한다. 그래서 아이디어공모전 같은데 늘 기웃거리고 기획이란 말을 참 좋아한다. 이상하게 가슴이 설렌다. 지금 모니터링하는 케이블방송에서 방송프로그램 기획 공모 한단다. UCC는 힘들어도 이건 도전해보고 싶다.
  • 미혼여성이 결혼해서 계속 직장생활한다는 건 참 힘든 일. 우리 컴퓨터선생님들 중에서 잘 나가다 결혼하면 몇 년씩 경력단절되고 다시 일잡기가 참 힘들다. 컴퓨터시장이 워낙 빠르게 변하니깐 그 흐름을 쫓기도 힘들고 자신감도 떨어지기 때문.
  • 모니터링하면서 낼 시상할 타자왕을 뽑고 있는 중이예요. 타수높은 순, 타자가 가장 많이 향상된 아이를 뽑아서 상을 주는 거. 이렇게 동기부여안해주면 타자연습을 소홀히 하기 때문.
  • 2주후면 거의 추석이네요. 마트에는 벌써 추석선물이 주르륵~ 제가 대형할인마트에 잠깐 근무할때 화장품 파는 아가씨들은 한복입고 근무. 명절 하루 이틀 전에는 인산인해. 미어터졌더랬어요. 저 정신없이 계산대에서 계산했었음
  • 요즘 추석선물로 와인이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. 특히 젊은층에서 그런가봐요. 술로도 먹고 스파게티할때도 넣어서 먹고.
  • 모니터링 끝. 타자왕 선발도 끝. 이제 방송국에 보고서만 올리고 난 자면 됨. 트친님들도 즐거운 꿈들 꾸시고 낼 기분좋은 느낌으로 아침 맞으세요~~!!
  • 3시간자고 학교 출근했습니다. 오늘부터 정상근무네요. 약간 머리가 띵하지만^ ^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니다. 트친님들도 해피 해피한 월요일의 시작들이 되세요~~*^ ^*
  • @albagom 롤리님 트윗에서 만나서 방가방가. 월요일이네요. 즐거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. 명랑, 발랄, 엉뚱한 하루 되세요~~ 트윗에서도 자주 만나요*^ ^*
  • @lsk890425 아마도 커피의 힘이 필요하겠죠? 전 그래도 컴퓨터실에 저 혼자 있으니 수업없을땐 맘껏 퍼질러 잘 수도 있는뎅 ㅎㅎ. 아무래도 오늘 바쁠듯 lsk890425님도 하품 안들키게 잘 하세요^ ^;;
  • @albagom 뭐든 혼자하는 건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서 해야하기에 좀 힘들어요. 저도 첨에 무지 힘들도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는데 이젠 혼자 끌로 밀고 나가는게 편해요. 스릴 나중엔 즐기게 되요^ ^
  • 방학동안 마음껏 푹 놀다가(사실 맘껏 놀 진 못했겠지만)오늘 개학하니 아이들이 학교에 좀 늦게 오는군요. 다시 생활리듬 찾을려면..아이들아 빨리와~ 오늘 마이쭈 하나씩 줄거란 말이야 ㅎㅎ
  • 오늘 개학날이고 어제 자격증시험을 친 아이들도 있고 해서 아침수업은 가볍게 끝냈답니다. 선물로 마이쭈 하나씩 주고..오후엔 과자파티 및 타자시상식 할거고..아이들 시험 다 합격할 듯. 잘 쳤네요 ^ ^
  • 개학날 맞군요. 올만에 듣는 학교공지방송. 좀 있다 개학식한다고..그리고 제가 있는 이 학교는 이번 주 부터 주 5일 수업을 합니다. 근데 평일날 시간 늘어났다고 아이들 그다지 좋아하진 않더라구요.
  • 하회마을 다시 가고싶당~!RT @seoul74: <Korean Beauty> 안동 하회마을(Andong) http://t.co/nkCqOB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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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@bobohye 고마워요^ ^ 개학날 아주 조용합니다. 수업없음 여긴 도서관하고 똑 같아요. 조용하고 컴퓨터 36대랑 저랑 같이 세세세하고 있고...교실 밖으론 아이들 떠드는 소리 가득합니다.
  • @konikj90 네 인원팍팍 느시길~!! 근데 신청기간이 넘 짧네요. 저희들은 여름방학하기전에 9,10월 신청을 다 받아놓았답니다. 그냥 현상유지 할 듯..원래 하반기에는 주는 시기라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답니다. 이번 한주도 화이팅!! 입니다~
  • @helloamy8987 와인~! 저도 술은 못하지만 외인의 달콤함이 좋아서 좋아해요. 전 아는 거라곤 슈퍼에 파는 와인밖에 모르는데 와인의 종류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군요. 오늘도 꿀같은 하루 되세요~~~!!
  • @YiHan_Jin 배우님 오늘 날씨 참 좋네요. 오늘도 몽땅 열촬하시겠죠. 근데 배우님은 어떻게 그렇게 발음과 발성이 좋으신지..진짜 개인교습받고 싶당..저도 온라인강의 하게 될 것 같아서 사투리억양 이거 어케 고치죠..리지맘을 알 것 같아요.
  • 컴퓨터자격증, 첨에 어지간한거는 대충 한방에 다붙고 쉽게 쉽게따지만 어려운 과목 첨해보는 과목에 들어가면 역시 어려워진다. 이번에 동생(컴강사임)하고 ERP회계 접수하고 스터디하기로..동생 같이 가는거야~!!
  • 아이들이 타자시상 언제 발표나냐구..이런 빨리 게시판에 명단 올려줘야겠군요. 근데 아직 상품사러 안갔음. 점심때 갔다와야겠당~!
  • 일할때 공부할 때 선의의 라이벌이 있음 좋다. 혼자하는 것보담. 서로 질투하고 시기하고 가끔 맘 상하고...근데 뒤쳐지기 싫고 지기 싫은 마음이 있음 로켓에 엔진 단 것 마냥 더 열심히 하게 된다. 그런 상대에게 진짜로 감사해야한다^ ^
  • 회계공부 좀 편안하게 갈려고 했더니. 동생덕분에 아주 폭풍질주를 해야 할 듯 합니다.
  • @taesub76 글쿤요. 시험 공부 잘하셔서 꼭 목표를 이루세요 화이팅~!!
  • @harimzumma 네, 어제 시험은 당행히 잘 통과할 것 같습니다. 근데 돌아서니 또 공부하고 시험쳐야 할 것이 수두룩하네요. 그래도 전 항상 느긋하게 할려구요.하림씨 곧 점심시간 맛점하세요~~~
  • 토욜 밤새우고 어제도 새벽 3시에 잤더니 역시 후유증이 오네요. 머리가 띵하고..입맛도 없고...오늘 점심은 많이 못먹을 것 같아요 ㅠ.ㅠ
  • @hyeseon282 아직 감기가 낫질 않았군요. 입맛없어도 점심 많이 챙겨먹고 빨리 나아요~~~
  • 흑 마지막..ㅠ.ㅠ RT @bambi0929: 마지막 세트 녹화날..흐잉.. http://t.co/mU333G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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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아이들 타자시상품사러 외출. 1등에게는 앞쪽은 다트, 뒷쪽은 화이트보드인 상품을 골랐습니다. 매번 이벤트할때마다 문방구가서 상품고르는 재미도 쏠쏠. 문방구주인님 할인도 팍팍 해주시구^ ^
  • @Richsukyoung 로긴 잘되고 있어요. 방금 전에 함 들어갔다 나왔어요. 고친다고 수고 많았어요 쥔짜~~!!
  • @hyeseon282 에구구...완전 독한 감기네요. 빨리 나아야 할텐데...
  • 우와 특이하다~RT @yoon7361: RT @kangyulee: RT @insuoh: 하늘고추 http://t.co/O6yjYW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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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아이들 주 5 수업이(시범학교임) 실시되면서 확실히 평일 수업시간이 늘어났네요. 점심시간도 학년별로 달라지고, 너무 일찍 먹거나 너무 먹게 먹는 학년도 있고...울 컴퓨터반도 시간표 바꿔야 겠고...
  • 학교마치고 집에 잠깐 들렀어요. 한 15분간 밥먹고 쪼금 쉬고 늘 학원으로 출근하죠. 오늘은 두통이 살짝 있고 기운이 없군요. 밥먹고 에너자이저로 변신해야겠어요^ ^
  • 상식하나 얻었네요^ 6RT @Cafe4Love: 한국의 다방이라는 명칭은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다. INVALID_LOGIN
  • 오늘 하루 일과가 끝났네요. 오늘 정말 힘들었다는...학원에서 수업하는데 정말 눈이 감기는 걸 억지로 참고 하는데..다들 넘 급하다고 빨리 자격증따서 가산점 받아야 된다고 하니...정신없이 수업했네요.
  • 웃자~RT @xonjang: 웃음의 최고의 장수비결입니다.. 웃자고 ^^ http://t.co/gfFKIJ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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