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8월16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8. 16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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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@hajiwon1023 네, 드뎌 서계시네요^ ^ 축하드려요 오늘 또 한걸음 발전한거~~~!
  • 어제,오늘 마피아쪽지 벌써 2개 받았는데, 정말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받는 것 같은 마피아쪽지, 트윗초보님들 영문으로 된 이상한 쪽지 오면 건드리지말고 바로 삭제하세요. 자신의 트친님들에게 스팸 막 날라가거든요.
  • 제가 마피아쪽지에 당했다는게 아니고 마피아쪽지에 당한 분들로부터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마피아쪽지가 날라와서 저는 삭제를 한답니다. 매번 마피아에 당하신 것 같다고 쪽지 보내드릴 수도 없고...
  • @YiHan_Jin 몽땅 매번 새벽까지 촬영...다들 힘드실 것 같은데..모두 모두 화이팅!!입니다. 덕분에 저희들은 아주 아~~주 잼있게 잘 보고 있네요^ ^
  • 춤은 자유롭죠 잘 모르지만^ ^ RT @GN05IS: 춤은 그 경계가 없다
  • RT @SBSoh_Bam: 조만간, 오늘같은 밤에서 선물 쫘악~~~풀게요 ㅎㅎ 여러분 멘션 많이 날려주시고, 리트윗 많이 해주시고~ 굿밤^^ (듣고싶은 신청곡 많이 보내주세요^^)
  • @Kapsookim 새벽까지 촬영~! 늘 고생이 많으시네요. 금요일 방송에는 보니 다들 눈이 많이 피곤해보이시던데..화이팅!!입니다. 우리나라 공연예술 많이 발전하기를 기원드리면서...
  • 넘 좋아하는 시 감사합니다~~~RT @Zohyung: 좀 오래되긴했지만.. -- Wooden Horse and A Lady 목마와숙녀 박인희낭송, 박인환의 시 KBS http://t.co/ZwVIYSJ via @youtube
  • 중,고교시절 꽤 문학소녀였던 기억이 난다. 백일장이나 글짓기에선 장원도 많이 했었고...클래식과 팝송, 가곡부르기를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. 그땐 정말 소심하고 조용한 아이일 뿐이였다.
  • 초등학교 6학년때 밤세워서 세계명작동화전집을 다 읽고, 중학교땐 세계문학전집, 국내문학전집을 다 읽었었다. 그게 방언을 하듯 어느날 갑자기 글로 터져나왔다. 걷잡을 수 없이. 펜만 들면 글이 줄줄 써졌다. 상도 많이 받았고...한때는...
  • 내일 수업을 위해 이젠 잠자리로 슝~!! 지금 잠들어 있는 트친님들 또는 깨어있는 트친님들 모두 모두 즐몽하소서~!!!
  • @CoreaBot 오랫만에 보는 봇^ ^ 잘자~~!!!
  • 행복한 아침이네요^ ^ 3일연휴동안 사실 시험대비만 했습니다. 책상앞에 죽치고 앉아 컴퓨터와 씨름할때는 솔직히 힘들었습니다. 그래도 열심히 했다는 사실에 좋은 기분으로 학교에 출근했답니다. 오늘 하루도 힘차게~!!
  • @M_OD_E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하신 거예요 헉~! 넘 힘들겠당 지금은 쉬고 계신지...날도 더운데 화이팅!!입니다.
  • 꽃이 주는 기쁨만끽^ ^RT @kimmiwha: 와..꽃이아니라 우주의눈이네요RT @gagmanjys: 새벽 산책길에 만난 꽃두송이 헬렐레야~ http://t.co/JuGaOTs http://t.co/4zFBwT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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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방학이라서 넘 좋아요. 학교수업마치고 한 숨 푹 잘수도 있고..자고 학원갈때까지 시간이 꽤 많이 남아서 여유롭다는..점심은 집에 굴러다니는 컵라면으로 떼우고 저녁으로 미역국 끓여놓고 학원갈려고 합니다. 근데 왜 미역국?.. 요리하기 쉬우니깐^ ^;;
  • 공감~RT @B_J_Ryu: 매일, 오늘이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. 매일, 오늘이 그대의 첫번째 날이라고 생각하라. 오늘이 내 인생의 무지개다. (유대인 격언) http://t.co/BaMiUP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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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@harimzumma 아녜요. 제가 원래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서 그래요. 자다가 일어낫 완전 멍했는데 지금 차차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입니다.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*^ ^*
  • @ho0909 저도 오늘은 들깨를 넣고 함 미역국 끓여볼려구요. 근데 솔직히 소고기국거리 넘 비싸지 않아요. 물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ㅠ.ㅠ
  • 요리하는 것도 참 창조적이고 잼있는 일인데..요리를 잘 못해서 아예 풀코스로 다 배웠더랬습니다. 한식, 중식, 잔치음식, 전통음식, 밑반찬등등...근데 제대로 해먹을려면 진짜 재료비가 많이 들어간다는...
  • @ho0909 일을 하고 바빠진 이후로 외식이 잦아졌어요. 저는 점점 요리는 간편하게 먹는 쪽으로..ㅠ.ㅠ
  • 밀가루도 슈퍼에서 파는 밀가루랑 방앗간에서 직접 빻아온 밀가루는 반죽했을 때 틀린데 슈퍼에서 파는 밀가루에는 물을 더 많이 부어야 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. 한식시험칠때 이거 나왔었는데 요리제목이 기억안 남.
  • 간,설,참,파,마,후--> 이거이 요리배울때 제일 기본 양념이었습니다. 파도 채썰고 마늘도 채썰고..이 양념 들어가면 요리가 다 맛있어요. 근데 고기를 결대로 썬따는 게 전 참 어렵더라구요 ㅠ.ㅠ
  • 으아...출근시간 다가오는데 얼른 미역국 끓여넣고 지하주차장으로 고고씽 해야할까 봅니다.
  • @jskisa 첨에 요리배울때 식칼에 제 손톱이 뭉텅~! 와 섬칫~!! 새칼이 그렇게 손톱을 잘라낼 정도로 날카로운 줄 몰랐어요. 그 이후론 정말 조심..조심..
  • @hyeseon282 글쵸 주부들은 다 알아요^ ^
  • 우리 컴퓨터여자강사 선생님들 중 좀 열심히 뛰는 선생님들은 다 비슷한 상황. 아침부터 저녁까지 2,3군데 뛰기도 하고..그래서 가끔 이렇게 말한다. "오늘은 내가 주부가 되는 날이었어." 그만큼 집안 일에는 전념하지 못한다.
  • @jskisa 원래 요리사는 보험(한때 보험설계사도 함)에서도 가장 위험한 등급인 1등급이예요. 즉 보험가입이 안된다는 거죠. 그만큼 알고보면 위허한 직업이예요.
  • 감사합니다^ ^;; 이론 찬사를..기본 좋네요*^ ^* RT @01099710000: @owl10owl 신정숙님은 참으로 부지런하시네요..트위터의 여왕인거 같아요..순수하시고 맑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같아서 좋네요..늘 건강하세요..
  • 멋쟁이~!RT @auratio1: #연예 RT @seoul74: " 나도 연예인 나갈까해~~~"ㅋㅋ http://t.co/NATv8f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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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저도 걷고 싶네요~RT @smilesalt: 어제 둘러본 담양 슬로시티 돌담길. 벌써부터 그리워지네. 마음이 평안해지던 산책로. http://t.co/QPyF5Y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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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늘 학원에서 수업 다 끝내고 나가려는데 울 수강생(여성직장인)님이 "힘드시죠 목아프시겠어요 이거 드세요"라고 하면서 음료수를 주시더군요. 이럴때 참 고맙습니다. 사실 하루 일 다 끝낼때 쯤에 제 목상태는 살짝 안좋거든요.
  • 학원에서 열심히 가르쳤는데 길거리에서 봐도 인사도 안하는 학생도 있지만, 수고한다고 힘들지 않냐고 정을 내는 수강생들에게 솔직히 한개라도 더 가르쳐드리게 됩니다. 사람대 사람이 하는 건데 서로 교감이 되면 더 높은 시너지효과를 내기 마련.
  • 운동선수는 운동할때가 제일 신나고, 연기자는 연기할때가 제일 신나고, 나는 강의할 때가 제일 신난다. 강의는 돈벌이만이 다가 아니다. 내겐 살아있는 살아가야할 이유도 된다. 돈줄테니 그냥 집에서 쉬어라 하면 우울증 걸릴지도 모른다^ ^;;
  • 난 연기자보다 이 장소, 이분들이 왜 더 멋져 보일까^ ^RT @MBCnest: 여기는 지금 여의도 MBC 방송센터 4층, <계백> 종합 편집실!! 8부 마지막 편집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요!^o^ http://t.co/a39T1A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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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@kook0425 그럼요, 많이 지치고 힘들어있을때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한마디, 음료수 한 잔에 진짜 고맙고 힘이 난답니다.
  • @YSpark14 네,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*^ ^*
  • @YSpark14 컴퓨터강사입니다. 매일 매일 컴퓨터를 가르치죠^ ^
  • 제가 일하는 학교의 컴퓨터실이예요. 책상사이가 넘 좁아서 청소하기도 불편하고 쫓아다니기도 불편하지만 요리조리 원더우먼처럼 날라답니다 제가^ ^ http://t.co/iTNQXCw