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7월19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7. 19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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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@konikj90 어제 넘 바쁘고 피곤해서 답장을 아침에 하네요^ ^ 주 5일 수업으로 어떻게 변할지 일단 토요수업에 방과후교실이 포함이 되니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내년에는 토요일수업 수요가 좀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~
  • @sonofmind 옴니아ㅠ.ㅠ 가끔 터치도 잘 안되는데..
  • 어제 학원에서 담주에 있을 연수땜에 이틀 수업 못해줘서 보강날짜를 잡는데 학원생들 이름 못외워서 이름 물어보고..그때가 제일 민망. 하루에 100명 가까이 만나는데 도저히 늘 변하는 그 이름은 다 못외우겠어요 이름 모르면 제일 섭섭해하는 건 알지만
  • 방과후 여름방학 신청서 정리하는데 줄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많이 늘어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. 방과후 선생님들의 가장 큰 고민 인원. 줄면 수입이 주는 건 둘째치고 재계약을 장담 받을 수 없기때문이기에..
  • 컴퓨터가 아침부터 인터넷이 안돼서 갤갤 거리더니 컴퓨터실이 시원해지니 안정이 되네요. 더우면 울 컴퓨터들도 기운이 없어서 비실비실 거리네요. 허브가 노화된지라. 바꿔야 하는뎅..
  • 컴퓨터전문자격은 영진, 길벗, 아카데미소프트 같은 출판사의 책이 좋으나 방과후시장에서는 렉스, 웰북같은 책들이 우세합니다. 교재연구도 활발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내용, 그리고 우리 교사들에게 sample교재 제공 등 마케팅도 활발하구요.
  • 컴퓨터서적 출판사들은 주 5일 수업제가 되면서 토요방과후교실이 활성화 될 것 같으므로 새로운 형태의 서적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. 무거운 자격증교재가 아니라 재미있는 컴퓨터교육위주의 교재로 나가야 할 듯.
  • 출판사들이 현장 수용조사를 할때 현장에서 움직이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니터링제를 운영하는 것이 굉장히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. 특히나 방과후컴시장은 수요가 엄청나기때문에 먹히는 교재를 만들려면 발빠른 움직임이 없으면 도태되기 십상.
  • 점심시간이네요. 맛점들 하세요~~~!! 오늘 메뉴는 뭘까 기대하면서^ ^
  • 어제, 오늘 어찌나 잠이 오던지요. 오늘 저녁에는 피곤한 몸으로 퇴근하는데 남편이 김밥을 싸서 주네요. 남편이 저보다 일찍 퇴근하는데 가끔 이렇게 김밥이나 싸주는데 솔직히 저보다 솜씨가 낫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