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몽땅내사랑] 다음주 예고

110회(4/26 방영예정)

두준은 2층 상가에 떡볶이전문점이 들어온다는 얘기를 듣고 샛별(승아)이에게 부탁
해보려고 만나자고 하는데 샛별(승아)이는 두준이가 작업 거는 걸로 오해한다.  
한편 미선은 옥엽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청소도우미로 나서는데,  일할 곳이 김원장 
집인 걸 알고 깜짝 놀란다. 

111회(4/27방영예정분)

태풍이 김원장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난 샛별(승아)이는 김원장에게 
태풍을 혼내주라고 말하는데.... 
한편 금지는 두준과 순덕이 싸우고 냉랭하게 굴자 자꾸 마음이 흔들리고, 자신의 마
음을 다잡기 위해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로 한다.
 
112회(4/28 방영예정분)
 
태풍은 김원장을 윤회장의 학원사업에 참여시켜 복수를 진행하려고 하는데, 김원장
이 곗돈을 떼이고 들어와 심란하다며 아무 일도 안하려고 하자 난감해한다. 
한편 샛별(승아)이는 할머니가 옥엽을 몰래 만나는 것을 알게 되고 화를 내는데..   
 
113회(4/29 방영예정분)
 
샛별(승아)이는 김원장 생일을 맞아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며 정성스럽게 십자
수를 준비한다. 술에 취해 김원장이 실수로 전화하신 것 같다며 모시고 가라는 금지
의 전화를 받고 샛별(승아)이는 마음이 복잡해진다. 
한편 우진과 태풍은 사소한 일로 도발돼 서로 김원장 생일 선물을 더 좋은 거 하겠다
며 신경전을 벌이는데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