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4월20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4. 20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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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낼 수학여행 가는 아이를 위해 일마치고와서 마트가서 장보고 가방 챙겨주고나니 왜 이렇게 피곤한지...얼른 자야겠어요. 새벽같이 일어나서 도시락가지 챙겨줄려면..
  • 오늘 낮에 교장선생님 호출, 뭔 일인가 싶어서 갔더니 아이들 1인 2자격증 추진하신다고 자격증 많이 따게 하시라고 당부. 기획서 비스무리한 문서도 만들어 결재 올리라고 하시더군요. 자격증은 말안해도 많이 따게 하는 건 당연한건데 어쩐지 부담됨.
  •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에 퇴근하면 실질적으로 저녁시간대에는 피곤함이 몰려와서 암 것도 할 수 없네요. 때문에 평일에는 공부도 잘 안되고 아이들에게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때도 있는데 잘 못해주고..울 집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알아서 스스로를 챙깁니다.
  • 피곤하네요. 누군가 위에서 누르는 듯..에공 자야겠다. 알람 잘 맞춰놓고. 그래도 오늘은 아주 노른자위치에 차를 예쁘게 추차해 놓았기에 낼 아침은 맘 편할 듯 합니다. 에구 울 아파트는 주차전쟁 ㅠ.ㅠ
  • @charging02 감사합니다. 좋은 꿈 꾸세요~~~
  • @ih6998 그러게요.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ㅠ.ㅠ
  • @rottochris 감사합니다. 편안한 밤 되세요~
  • @Kapsookim 트윗은 애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공간 맞습니다. 이런저런 말이 많을텐데 트윗을 하시는 모습 정말 당당해보이고 멋있으십니다. 배우도 하나의 직업인데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해버리면 오히려 외로워질 것 같습니다.화이팅!! 입니다.
  • @Kapsookim 시트콤기사 저도 봤습니다. 배우들도 좀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. 출연하는 캐릭터땜에 욕도 얻어먹고 할때는 안타깝더군요. 성숙한 시청자라면 연기로서 봐주고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..
  • 아침에 수학여행가는 아이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배웅하고 왔답니다. 사실 담임선생님 오늘 첨 뵈었습니다. 아이가 실장인데 학교에 한번도 못 가보고..많이 죄송하더라구요.
  • 날씨가 좋아서 오늘 수학여행 간 아이들 다행이예요. 초등학교도 이번 주 다음 주에 수학여행들 많이 가던데 날씨가 도와줘서 다들 즐겁게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.
  • @oowoo73 네, 초등생은 1박 2일, 중학생은 2박 3일, 고등학생은 3박 4일 동안요^ ^
  • 사춘기시절 제 짝사랑의 대상 "오스칼 프랑소와 드 쟈르제" 바로 베르샤이유의 장미란 만화의 감독이셨던 분이 돌아가셨다는군요. 폐암으로 사진보다 다시 가슴이 두근두근 오스칼~ http://twitpic.com/4n0v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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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공감합니다~RT @2kyuhwan: 인생이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다. 이때 주인공은 바로 나다!
  • 운동회가 이제 한 3주 남았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가려나봐요. 선생님들이 운동장에서 작업하시는 걸 보니. 우리 운동회때는 매스게임 같은 거 정말 연습많이 했었는데, 요즘 운동회는 아주 간소화되었어요.
  • 가시나무새 잼있어요. 그냥 슬프기도 하구..유경이도 불쌍하고...첨에 좀 막장같고 그랬는데 이젠 완숙단계에 들어섰네요 드라마가.유경이랑 영조도 첨에 안 어울리는 것 같더니 이젠 드라마속에 녹아들고..한혜진씨, 강우씨도..
  • 체조 유망주^ ^RT @wonsukmong: 이건..흙토 자인데요..ㅎㅎ 土<<<RT @IssueTopics: 정말 大자로 자는 아이 http://twitpic.com/4n13i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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