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3월22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3. 22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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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야밤에 낼 전교생에게 나누어줄 컴퓨터반홍보물 프린트하고 있네요. 900장 정도 프린트 할건데 나랑 다른 쌤이란 나눠서 하고 있어요. 제 직업상 프린트뜰일이 않아서 우리집은 대형 사무실용 프린트기 써요. 레이저는 아니지만.
  • 잠오는데 프린트느려서 스풀기능 사용하지 않고 인쇄를 눌렀더니 훨 빨라졌어요. 스풀. 컴퓨터하면서 프린트 하는 기능.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적을수록 느립니다 이럴땐 스풀기능의 설정을 바꾸어주면 빨라지구요.
  • @yakqk 그러게요 복사전문하는데 물어보니깐 900장 정도면 180.,000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프린트기로 프린트하고 있는 중입니다. 4월 신규생을 모집하는 거죠.
  • 내일 학교가면 다른과목 방과후 선생님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홍보물 스탬플러로 찝는작업을 할거랍니다. 낼 다른 과목선생님들도 다같이 볼 거라서 살짝 설레네요. 지난 주에 치열한 경쟁을 뚦고 들어오신 선생님들 다들 누구실까?
  • @yakqk 감사합니다.복받으실거예요*^ ^*
  • 아침수업 끝! 울 반에 이정학생 있어요. 아주 귀엽게 생긴 3학년 남자아이^ ^ 그리고 학교에서 지진피해돕기 성금을 모으고 있네요. 저도 방금 냈습니다.
  • 드라마를 보면서 수많은 배우님들을 보면서 자기가 맡은 역을 잘 소화해내면 그 배우님의 팬이 되고. 그러다 또 새로운 인물이 나오면 그 대상이 바뀌고... 이번엔 진이한씨! 이 배우 갖고 있는 끼도많고 노력하는 모습. 천상 배우이고 많이 뜰 것 같아요
  • 어제 새벽까지 작업한 홍보물 이제 타 방과후강사님들과 함께 홍보물 분류하고 스템플러로 찍는 작업하러 갑니다. 방과후하면서 이런 작업은 또 첨이네요. 잼있을 것 같아요. 쌤들 하고도 안면트고^ ^
  • 점심 뭐 드셨어요? 전 낙지볶음. 모처럼 학교급식말고 점심시간에 나가서 식당에서 밥 먹었네요. 먹을만 했어요^ ^
  • 방과후 시장에서 컴퓨터는 가장 인원도 많고 가장 강력한 시장입니다. 학부모님사이에서 컴퓨터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꼭 배워야하는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. 요즘은 인문고 고교생들도 미리 학원으로 자격증을 따기위해 오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네요
  • 우체국에서 택배가 왔다는데 난 물건 산 적도 없는데..뭐지?? 어디지?? 계속 궁금해하다가 아하! 해안부 사이버서포터즈 위촉장과 선물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선물이 괜찮던데...컴퓨터관련 용품이었는데..^ ^
  • 울컴실이랑 맞은편에 있는 과학실에서 과학실험선생님이 홍보를 위해 아이들에게 미니케이크를 나누어 주는데 아이들이 줄을 섰었어요. 역시 아이들이 선물과 먹는 것에 약하군요. 과학샘이 저한테 이 미니케이크를 주네요. 크래커에 생크림얹고 젤리 얹은 것.
  • ㅋㅋㅋ RT @parknews9: (빵! 터졌습니다 ㅋㅋ )RT @iamRT: ≥64알튀 RT @shesMD: 파리가 되는겨? 효자가 되는겨? http://yfrog.com/h27qpcj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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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학교컴퓨터실에 전화로 학부모님들이 전화를 주시는데 "네, 00교 컴퓨터실입니다"라고 받곤 하는데 학교이름에 "0"이 2개나 들어가서 발음이 버벅거리기 일쑤.이젠 아예 "네, 컴퓨터실입니다"라고 합니다.
  • 귀여운 초등학교 남자아이가 커서 저한테 좋은 거를 사준데요. "그게 뭔데?"라니깐 옆에 아이가 "장난감이나 반지?"라고 하는 겁니다. 그래서 "반지 사주면 결혼해야되는데"라고ㅋㅋ... 그랬죠. 어떡하냐 난 결혼했는데^ ^;;
  • 집에 도착하니 역시나 행정안전부 사이버서포터즈 위촉장이랑 제 명함이 택배로 와있네요. 안그래도 명함 만들까말까 생각했었는데..아마 기사작성할려고 취재나갈때 쓰라고 주신 것 같아요.
  • 집에 도착했더니 어제 사 논 통닭이 남아있어 지금 빵하나 먹고 고기까지 먹고 나가게됐습니다. 어제 남겨놓길 잘 했네요. 요즘 학원이 여전히 신규가 많이 들어와서 정신없이 수업해야 되기 때문에 먹고 가야해요. 안그러면 힘이 없어서 기어들어가요 목소리가
  • 이틀동안 잠을 거의 2~3시간 밖에 못잤네요. 내 체력이 대단한건가 기냥 눈만 좀 뻑뻑하다는...오늘은 좀 일찍 잘랍니다. 가끔 바쁠때는 제시간되서 자는 것도 사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