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1월26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1. 26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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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울아들 꺄야 꼴이다~!!! 라고 난리났네요. 친구랑 핸드폰하고~
    00:53|
  • 영재원에 다니는 제자가 부탁한 문제가 알고리즘, 진리식, 논리식, 카르노맵, BCD코드, EBCDIC코드, ASCII코드 변환등 거기다 키보드를 2바이트 완성형으로 설계해보자라는 문제군요. 기억이 가물가물 끄집어내는 중.
    02:05|
  • 이제 신나게 타이핑을 하렵니다. 내일 워드실기 1,2,32급을 모두 다 설명할데 자료를 일단 만들어야 하므로...조용히 앉아서 치면 금방 끝날것을 학교에서는 단체수업인데다 좀 짬뽕반이 되어서 진도가 아무래도 느리군요.
    02:06|
  • 워드필기 붙은 아이들 실기교재 몇 권 주문하기는 좀 그렇고 내일 퇴근하면서 바로 서점으로 가서 직접 사가지고 와야겠군요. 가는 김에 신간 나온 거 있나 좀 퍼질러 앉아서 둘러보고. 생산성지점이라 눈도장 찍어놓으면 감독관 더 세워줄거고 정보도 얻고..
    02:10|
  • 난 컴강사한지 따져보니 7년째에 접어드네요. 학교만 5년째이고...근데 이 일 시작한 이후로 넘 잼있게 일을 하고 있어요. 좋은 사람들도 넘 많았고 멋진 순간도 진짜 많았고 영화속의 주인공같은 기분으로 살아요. 트친님들 돼지꿈 불굼 꾸세요~~!!
    03:18|
  • 오늘 날씨가 춥긴 추운가봐요. 컴실에 히타를 켰는데도 춥네요. 추운만큼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. 어제 저도 수업하는데 콧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. 수업하다가 나가서 코푸는 거 얼마나 민망한지...^ ^;;
    10:06|
  • @airy88_mac #busan 대야 아닌가요^ ^
    10:07|
  • 아, 구정이 점점 다가오네요. 우리 집에 남편회사에서 나온 선물이 벌써 한 박스 있습니다. 저도 어제 선물 하나 받아왔고. 이번 구정에는 사랑의 문자메세지를 팍팍 날리렵니다. 원래 명절때마다 문자 다 날리는데 올 신정에는 아파서 만사 구찮아서 기냥.
    10:08|
  • @showmania01 선물이 전부 치약 SET 기냥 회사에서 명절때마다 나오는 거요 ㅎㅎㅎ
    10:42|
  • 학교에서 아이들 자격증 몇 명 땄나 인원수 적어달래네요. 학교에서는 계약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걸 꼭 확이을 해요. 그게 발로 우리의 실적이거든요. 실적안나오고 인원수 줄면 옷벗고 나가야하죠.
    10:55|
  • 워드실기 1,2,3급이 다 섞여있어서 기냥 1,2,3급 실기설명과 실습을 동시에 해버렸네요. 저도 이렇게 수업하기는 처음. 그래서 평소보다 20분 수업시간 오버. 그래도 셤칠 아이들 모두 마스터해서 보냈어요. 이제는 쉬워요. 혼자서 알아서들 하니깐.
    12:36|
  • 아 배고파요. 막 떠들었더니...서점 들러서 책사러 갈 겁니다. 워드실기책 저는 채점기가 가장 잘 돌아가는 영진걸 고집합니다. 실기만큼은 워드합격은 채점기가 정말 중요하거든요.
    12:37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