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1월6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1. 6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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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아자!RT @parknews9: !!RT @an_ermine: RT @heosmurf: 오늘 아침에는 희망을 선물하고 싶습니다.. "잘될거야.. 난 할 수 있어" 한번쯤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보시죠..^^ http://twitpic.com/3ncig4 image
    09:08|
  • 어제 과학실험선생님이 저한테 캔커피를 주시면서 "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"하고 인사하고 가시는데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. "난 뭐하고 있지?" 라는 자각... 감기를 앓고난 후유증인지 완전 의욕상실속에 빠져있었던 저. 이제 서서히 제자리로 돌아가야죠^ ^
    09:15|
  • 아침에 운전하면서 낙동강을 바라보면 느낀 점. "아 난 참 행복한 사람이라. 왜냐면 난 목숨을 걸을만큼 사랑하는 대상이 있으니깐? 바로 우리 아이들이죠^ ^ 토끼같은 아이 팔배게하고 꼭 끌어안고 손 꼭잡고 있으면 힘이 불끈!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겠죠.
    09:17|
  • 학교마치고 세탁소에서 세탁물찾아 메고 가는데 집앞 엘리베이터 앞에서 웬 청년이 인사를 하는데 낯이 익더군요. 바로 1,2년 전쯤에 제가 가르친 학생. 키도 너무 커지고 멋있는 청년으로 변한모습. 신기하다고나 할까요. 남자아이들은 참 빨리도 자라요.
    13:06|
  • 집에 오자마자 곧 학원에 가야하는 아들을 위해 떡볶이를 하고 있습니다. 쌀떡볶이에 양배추, 어묵, 만두까지 넣은 특재떡볶이. 아들이 넘 맛있게 먹네요. 냠냠. 역시 떢볶이 떢은 쌀떡볶이가 쫄깃하고 맛있어요.
    13:08|
  • 저는 오늘이 금요일 같군요. 내일 학교수업이 없으니까요. 아침에 늦잠자도 되요 내일 ㅎㅎㅎ
    14:20|
  • 미화님 맞아요??^ ^;;RT @kimmiwha: 이알라는누규??RT http://twitpic.com/3ng3fb 머리다듬는연예인.. (찍어놓고보니 이건 뭐 초3 남자조카 델꾸 미용실 온 분위기예요) image
    16:13|
  • 냄새는 나겠지만 침대보면 가리면 되요^ ^;;RT @dongjin9164:RT @kangnam416: RT @rokmc797: RT @hbcy79 조...조...좋은침대다... http://twitpic.com/3ng0x8 #에몽_ image
    16:15|
  • 케이블에서 인간극장 "소문난 육남매"를 보는데 보면서 느끼는 점 "사는 건 정말 치열하다.그리고 우애좋은 육남매지만 TV에 보이는 모습 이면에 그들간에도 불만과 아픔이 있겠지. 형제간에 정말 잘 지내는 건 정말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.
    16:18|
  • 학원출근할 준비를 서서히 합니다. 학원에 들어서는 순간 숨이 턱 막힐것 같이 저를 기다리는 학원생들. 그 속에 들어가면 귀찮다 피곤하다 그런건 꾀부리는 소리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. 그냥 저도 모르게 하게됩니다. 아무리 아파도..
    16:20|
  • 감우성씨도 트윗하시네요. 이분도 좋은 연기자 팔로잉^ ^RT @kamwoosung: 요새 들이대는 여인.약간 모자란 남매같기도하고 ㅋ http://yfrog.com/h08rbtmj image
    16:42|
  • 팔로잉놀이~ 세상에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시구나 싶고...그래서 저도 일단 만팔로잉 해볼려구요. 부지런히 먼저 손내밀기 선팔~ 많은 분들이 사시는 이야기 듣고 싶당~
    16:45|
  • 이웃에 있는 친구가 메일보냈다기에 메일 확인해보고 답장 보내줬습니다. 근사한 사진도 넣고 음악도 깔아서...인터넷 첨 시작할때 이렇게 메일로 안부를 많이 주고 받았었는데 플래쉬로 된 카드메일들...문득 그리워지네요
    22:09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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