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1년 1월3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1. 1. 3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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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일주일만에 운전대 잡으니 잡시 신호등을 착각, 신호받았는데 머뭇거리다 빵빵!!ㅠ.ㅠ 아이들과 수업하다 늘 하던건데 잠시 생각안나고 잠시 버벅!! 그래도 하루만에 감 잡았습니다. 근데 응달진데는 아직 길이 얼어있더군요 미끌 미끌~
    13:11|
  • 겨울방학에는 8시간 근무에서 3시간 근무로 줄어듭니다. 얼른 미역국 뜨끈뜨끈하게 끓여서 한그릇 먹고 수업하러 가야겠습니다. 아직 두 군데 수업이 남았습니다.
    13:14|
  • 저는 소고기를 넣고 미역국을 시원하게 끓이는데요. 제가 끓인거지만 이렇게 몸이 찌뿌드드할때는 뜨끈뜨끈하고 시원한 미역국 훌훌 마신는게 최고군요.
    15:25|
  • 컴퓨터학원에서 수업마치고 주차장으로 갔더니 제 차가 눈에 뒤덮여 있지 뭡니까. 눈 털어내고 나오는데 길이 얼어있어서 약간 밀리더라구요. 조심조심 학원생까지 태워서 내려주고 집에 도착. 역시 따뜻한 집이 최고야*^ ^*
    21:16|
  • 학원에서 수업하는데 정신없는데 새로 등록한 학생이라며 자꾸 들어오고..ㅠ.ㅠ워드반, 엑셀반으로 수업하는게 아니라 오는 순서대로 다 다른 과목 가르치는 거라서 실기, 필기 완전 날아라 원더우먼! 정말 정신없이 수업했습니다.
    21:21|
  • 아침부터 저녁까지 워드프로세서 한 과목만 해도 수십번도 더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. 가끔은 방금 전에 한 내용을 또 다시 반복해서 가르쳐야 할때 살짝 지겨워도 지는데 저 수강생은 비싼 돈 내고 자격증따러 온 건데...얼른 마음을 다 잡습니다.
    21:26|
  • 가끔 수업하다보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- -;; 가르치는 사람은 나혼자인데 지금 기다리는 사람으로 교실이 가득 채워져있거든요. 최대한 빨리 수업해줄려고 하다보면 말도 빨라지고 그래도 정신을 집중을 합니다. 오로지 가르쳐야 할 내용에만..
    21:29|
  • 오늘 "웃어라 동해" 안나와 제임스가 만났군요. 드디어 근데 눈이 펑펑.. 촬영하는데 힘드셨을것 같아요.
    21:35|
  • 으아~@@! 프린트기. 요넘이 오늘도 말썽부려서 종이가 계속 삐딱하게 찢어져나오고...난 용지 걸린줄 알고 프린트기 분해해봤는데 이상없고...결국은 해결했습니다. 프린트를 하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동안 갈아치운 프린트기만 해도 꽤 되네요.
    21:45|
  • 정말 정겨워요. 지붕뚦고 하이킥의 교감쌤 집같기도 하고..^^RT @lovegahun: 정겨운골목길^^ RT @mckutar: 북촌한옥마을. http://twitpic.com/3mnnu2 image
    21:47|
  • 낙지의 생명력 대단해요~~!!RT @jethrotull88: RT @IssueTopics: 8시간후 냉장고 문을 열고 깜짝 놀랐다.http://twitpic.com/3mnnz9 image
    21:48|
  • 아...악~!RT @tongilcorea: 커억 ㅋㅋRT @mentorsking: [엽기] 피어싱!!!!!!!!!!!!!!!!!!!............................허걱~~~~http://twitpic.com/3mn9ub image
    21:49|
  • 탄소포인트제에 신청해 두었는데 전기세가 절약이 되었나봐요. 10,000준다고 오늘 동사무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.ㅎㅎㅎ
    21:52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