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0년 12월14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0. 12. 14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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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번엔 진짜 감기몸살에 된통 걸려버렸네요. 입술 바짝바짝 마르고 계속 목도 마르고...그래도 제 직업이란게 아프다고 수업안할 수도 없고 정신없이 수업하고 있으려니 아파도 아플수가 없습니다. 다행히 목이 안쉬었다는게 천만다행. 비록 코맹맹이소리라도.
    09:44|
  • @kyungeun111 흑흑 집에 가서 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 학교 일마치면 바로 학원으로 달려가야 해서요. 거기다 직업이 강사다보니 쉴 새없이 목을 써야하거든요.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    09:49|
  • @harimzumma 다들 그러시겠지만 이럴때가 젤로 힘들어요. 저를 대시해줄 사람이 없으니 아파도 무조건 수업을 해야하거든요. 아파도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어느틈에 감기가 떨어져나가곤 하더라구요. 하림씨도 빨랑 감기 나아요~
    09:55|
  • 으아 힘드시겠다 다들~RT @markidea: RT @yunasee: 어젯밤에 중동ic에서 불났다는 트윗을 봤는데 아직 정리가 안됐나봅니다 중동대로 경인로 가는길 꽉막혀 있습니다. http://yfrog.com/h3ejvdj image
    09:55|
  • @Pparkggi 넘 넘 고맙습니다. 진짜 소중한 제 목 하루에 7~8시간씩 달려도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. 좋은 하루 되세요~~~
    09:57|
  • 정말 냥이 많이 닮았네요~RT @polluxy78: 고양석(?) 고양암?? 묘석? 묘바위..ㅎㅎ http://twitpic.com/3fqqru image
    11:57|
  • 이제 학원에서 퇴근할 시간. 하루 쉴까하다가 갑자기 그럼 학원생들 학원왔다가 헛걸음해댜되니깐 나왔는데, 역시 목상태가 안 좋군요ㅠ.ㅠ 어른 집에가서 침대속에 기어들어가서 푹 쉬어야겠어요.
    19:50|
  • 내 목소리 완전 쉬어간다고 졸고 있는 학생, 오늘따라 미웠어요. 난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 완전 졸고 있다니...
    19:51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