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0년 12월13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0. 12. 13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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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늘 아침 출근길은 완전히 밤이었어요. 비도 오는데다 어둡고 아주 정신 바짝차리고 운전했습니다. 감기때문에 수업을 걱정했는데 다행히 목소리에는 이상이 없고 다만 코맹맹이 소리가 났지만 별 무리없이 수업해서 다행입니다.
    09:01|
  • 아침에 출근할때 내 앞의 승용차에 고드름이 주렁주렁. 차를 지하주차장이 아닌 바깥에 대면 그렇게 되겠죠. 근데 그럼 춤기도 춥고 성애도 낄 것이고, 어휴 넘 불편할 것 같아요.
    09:53|
  • @oliveto2 제차는 아니구요. 제 앞에 가던 하얀 승용차에 고드름이 즈렁주렁 달렸더라구요. 날이 꾸무리한 것이 오늘 자칫 침체되기 쉬우 분위기네요. 그래도 아자아자! 힘내서 달리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^ ^
    10:02|
  • @baea83 안그래도 항상 물은 구비해갖고 다니는데 오늘은 아주 따뜻하게 데워서 가져왔답니다. baea83님도 오늘 즐거운 하루 되세요~~~
    10:40|
  • @harimzumma 지각~! 따끈한 차 한잔은 하셨는지요? 날씨와 아주 꾸무리하네요. 마음속의 날씨만은 쾌청하게 힘차게 월요일 시작하세요~~~
    10:41|
  • @hyeseon282 흑흑...감기가 떨어지라고 얼마나 노력했는데...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. 할수없지요. 뭐 이대로 달고다니다가 어느 순간에 사라지도록 만들어야지^ ^;; 좋은 하루 되세요~~~
    10:42|
  • @oliveto2 그래도 아침에 눈이 안오고 비가 와서 다행이예요. 감기는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. 완전히 코맹맹소리예요. 지금~
    10:44|
  • @harimzumma 헐~ 일주일 병가. 이번에 푹 쉬고 빨리 나으세요~~~
    10:46|
  • 아이들 줄려고 사놓은 카라멜이 있는데 입이쓰니 달달한 거 먹고 싶어서 먹고 있어요. 보기에 꽤 딱딱해보여서 꺼렸는데 먹어보니 의외로 부드럽네요. 아 맛있당~!
    10:47|
  • 펄즐맞추기할때의 그림 같아요.RT @rosario6970: 너무 아름답네요...RT @Durannobooks: 와~ RT @Lawyer_KOREA: 정용권님 @alpineclub 예쁜 샤모니 교회' http://twitpic.com/3dvxzu image
    10:49|
  • 탁상달력 펼쳐놓고 내년도 자젹증시험 일정 체크하고 있는데 신정도 금토일, 놀수 있는데다 구정도 화,수,목, 금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되겠네요. 전 방학이면 주 4일 하루에 3시간만 근무라서 룰루랄라 입니다.
    11:13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