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0년 12월12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0. 12. 12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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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어제 하루종일 푹 자고 났는데도 감기가 떨어지지 않았네요. 오늘은 아침에 시험감독관도 가야하고 오자마자 방송모니터링도 해야 하는데...미운 감기ㅠ.ㅠ
    05:04|
  • 안 아플려고 어제 하루종일 일부러 자고 했는데도 감기몸살은 더 심해지고ㅠ.ㅠ 그래도 일은 해야하고ㅠ.ㅠ 찌뿌둥한 몸을 끌고 시험 감독관마치고 방금 방송모니터링을 다 끝내고 보고서 올렸습니다. 정신없이 하고 나니 아픈 건지 안 아픈건지 모르겠네요.
    20:05|
  • 제가 아프니깐 울 남편이 하루종일 청소하고 지금도 청소기 밀고 있네요. 고마워요~~~낭군님~~
    20:07|
  • 시험 감독관하면서 시험치는 분들의 열중하는 모습이 기억이나네요. 얼굴이 하얀 분은 볼이 발그레...홍시 같더라구요. 10분 남았다고, 5분 남았다고 시간 알려드리면 탄식소리..사실 시험은 완전히 자신있을때 치는게 젤 좋은데 준비가 부족했던거죠.
    20:10|
  • 헐~ 이분 넘 무섭당~~~RT @kangfull74: 나만 당할순 없지. RT @animaiko: 예쁘다. 차근차근 뜯어보면... http://yfrog.com/gzs2psj image
    20:10|
  • 결혼해주세요 봐야징~! 암이란 뻔한 공식이 등장하는 드라마..일일드라마는 맨날 막장이라고 욕얻어먹더라만은, 일상에 지친사람에게는 그 드라마도 삶의 휴식이 되는 것 같아요. 솔직히 아주 아름다운 배우가 나오면 더 좋고^ ^;; 안구정화되니깐.
    20:15|
  • @SSKIM9591 안녕하세요? 감기몸살이 걸린데다 바빠서 이제서야 인사에 답글을 드리네요. 생활공감모니터분 만나서 반갑구요, 포항에서 활동하시는군요. 반갑구요. 트윗에서 자주 뵈어요~!!! 행복한 하루 되세요.
    20:16|
  • @Pparkggi 저는 결혼해보니 넘 좋아요. 차라리 솔로일때가 정말 잼없었어요. 결혼하고 알콩달콩 소꼽놀이하듯 남편과 살고 토끼같은 아이들은 또 얼마나 이쁜지^ ^;;
    20:17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