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트윗 이야기

2010년 12월4일 Twitter 이야기

new올빼미 2010. 12. 4. 2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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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런~! 내일 대구갈려고 했는데 서울로 날라야겠어요. 저 SBS방송국으로 직행할가봐요. 안선영의 무슨 프로가 있는데, 거기서 내일 국민대전어쩌구...퀴즈대회를 녹화를 한데요.아줌마닷컴 와이즈슈머인지라 메일와서 신청서 냈는데 뽑혔다고....
    00:01|
  • 1등하면 500만원 ㅎㅎㅎ 아참에 sbs방송국 견학 좀 하고 와야 할까봐요
    00:01|
  • @baea83 감사합니다. "국민대표 퀴즈대전’에 국민대표로 선발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." 라고 메일이...치열한 경쟁을 통과했다고 하시는데...밤중에 갑자기 공부를 해야겠어요.
    00:06|
  • @oliveto2 네, 미리 공부할 범위 주시고 다양한 형식으로 100명이참여하는 거랍니다. 가수도 박화요비 BMK온다고...이거 잼있겠는데요, SBS방송국견학도 하고 ㅎㅎㅎ
    00:23|
  • 영등포역에서 SBS방송국 갈려면 5호선 오목교역 1번 혹은 2번 출구로 내리면 된다는데 영등포역에서 5호선 오목교역까지 몇 분이 걸리는 지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. 시간을 측정하여 지금 기차표를 끊어야 하거든요.
    00:48|
  • @baea83 와~ 고맙습니다. 한 25~30분 잡으면 되는군요. 너무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 얼른 기차표예매해야 겠어요. 서울은 워낙 지도 한장 들고 이렇게 왕서방 찾기 식으로 잘 가는데 그래도 다 찾아지더라구요. 서울분들 넘 친절하시고.^ ^
    00:58|
  • 서울가는 기차표 예매에 성공했답니다. 다 매진되고...다행히 새마을호 시간에 맞는 게 남아있네요. 올때는 언제끝날 지 몰라 기냥 되는데로...이젠 벼락치기 공부해야 되겠네요. 범위가 작아서 다행이예요.
    01:15|
  •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제가 아줌마닷컴의 와이즈슈머 였어요. 가끔 체험단이나 리뷰어 모집한다고 문자받고 했었는데 그냥 지나쳤는데, 이번에 이걸 계기로 퀴즈에도 참여하게 되었네요. 그래서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제가 참여할 수 있는게 많군요. 긁어모으자 쓱쓱
    01:40|
  • 아공 퀴즈~ 좀 넉넉하게 시간을 주셨으면 공부를 좀 하지...목요일 문자받고 메일로 신청서 넣고 어제 선발됐다고 메일을 확인한 게 밤 12시, 부랴부랴 밤새도록 문제 프린트 잠 별로 못잤네요. 기차안에서 문제 공부해야 할 처지ㅠ.ㅠ
    07:31|
  • 서울역이예요 sbs녹화는 3시부터 하나봐요
    12:45|
  • @HeeJunNim 강피디님 저 sbs
    14:27|
  • @HeeJunNim 에 와있어요 뭔 퀴즈대회에 국민대표로 기냥 잼있네요 sbs첨 와봅니다 목동
    14:29|
  • sbs
    14:30|
  • 폰으로 글 올리려니 잘 안되는군요 저 방송국도착해서 대기중입니다 기냥 방송견학에 의의를 두려구요
    14:33|
  • @oliveto2 고맙습니다 잼 있을것 같아요^^
    14:34|
  • 이런 거 저 좋아합니다.^ ^RT @GAGAILSK: RT @incruit1 2011 신년운세 무료로 보세요! http://incru.it/2iX
    22:49|
  • 오늘 넘 잼있었어요. 안선영씨랑 박철민 아나님이 진행 아나님은 워낙 아나운서시니 그렇지만 안선영씨 진행 정말 잘하시더라구요. 급하게 올라가느라 공부못해서 결과는 예선탈락ㅠ.ㅠ 방송국견학이 목적이었지만 그래도 속이 좀 쓰리더라구요 으흑ㅜ.ㅜ
    23:14|
  • 시험범위 외에서 자꾸 문제 내시고...가수 BMK씨 정말 놀래 잘하시더라구요 감동. 박상민씨, 정수라씨 유리상자님 노래도 정말 좋았구요, 역시 가수가 다르구나 했어요. 노래 제스쳐...와우! 메달이랑 등산갈때 컵이랑 탁상시계랑 문화상품권이랑 받았어요.
    23:16|
  • 마치고 나오면서 붕어빵도 사먹고 어묵도 사먹고...서울에 역이랑 지하철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, 사람 참 많다..서울에는...그리고 이쁜 사람들도 많닿ㅎㅎ 그리곤 기차안에서 푹 잠들어서 남편이 전화 안해줬으면 대구까지 갈뻔 했습니다. 무사히 지금은 집.
    23:18|
  • @oliveto2 공부 좀 하고 살아야 겠어요. 박학다식해져야겠다는 생각. 오늘 마지막에 아빠와 아들의 응원을 받은 주부님이 꼐셨는데 아깝게 막판에 떨어지셔서 2등 승정원일기 생각안나서 ㅎㅎㅎ
    23:21|
  • @Richsukyoung 고마워요. 좋은 추억이었어요. SBS방송국 목동사옥 13층에서 했는데 나올때 투명하게 된 엘리베이터에서 바라본 야경 넘 아름다웠어요. 도시는 밤이 아름다워 역시~~~
    23:25|
  • 남편이 은근 상금기대가 있었는지 어떻게했냐?부터 물어보더라구요. 암것도 없어! 라고 하니 "야 그럼 뭐하러 서울갔어!" 라고 하지만 원래 제 성격이 그래요. 일단 도전하고 보자. 그리고 경험하자. 경험만큼 좋은 자산은 엄써. 다 피와 살이 되는 것이야
    23:26|
  • 예선전 끝나고 대거 탈락한 사람들이 짐싸들고 갈려고 하는데 완전 무섭게 생긴 본부장이신듯, "야 지금 보내면 안돼. 보내지마..." 그말에 작가님들 스텝들 부랴부랴 사람들 안으로 들여보내고..그 분 예전에 사극하시던 눈 부리부리하던 감독님 닮았음.
    23:28|
  • 그러고 보니 배고프네요. 저녁에 샌드위치 사놓고 그냥 잠들어버렸는데 우리 아이들이 보더니 뺏어가서 먹어버렸어요. 녀석들 기말고사 공부한다고 학원에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배고팠나봐요. 아, 오늘 기차에서 본 여자아이 4,5살쯤 완전 인형이었어요.
    23:31|
  • 배고픈데 넘 넘 맛있겠어요 침이 꼴깍! RT @daumsky: 역쉬~ 고기는 김치와 함께 먹어야해요... (밤 늦게 정말 죄송 ㅠㅠ) http://yfrog.com/empxi01j image
    23:32|